천안 832번, 자가 격리 중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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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아산 262번(50대)은 지난 2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9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 832번(20대)은 가족인 808번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