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13일째 ‘양성’
  • ▲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등이 지난 28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이 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충남도
    ▲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등이 지난 28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이 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충남도
    충남 아산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29일 도에 따르면 아산 261번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 격리 13일 째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입국당시 무증상이었으나 지난 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9일 확진됐다.

    이로써 아산 누적 확진자는 261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