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도 깜깜이 확진자 1명 추가 ‘양성’
  • ▲ 충남 천안시 선별진료소.ⓒ천안시
    ▲ 충남 천안시 선별진료소.ⓒ천안시
    충남 논산에서 27일 육군훈련소 입영장정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충남도와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 52번(20대)은 지난 26일 논산 육군지구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확진됐다. 

    52번은 경기 부평 829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육군훈련소 입영장정 중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홍성에서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신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홍성 64번(40대)은 지난 26일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