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57번, 43·46번 접촉…자가 격리 중 ‘양성’26일 공주서도 추가 1명 확진
  • ▲ 충남 천안시 A교회 주일 예배 장면.ⓒ충남도
    ▲ 충남 천안시 A교회 주일 예배 장면.ⓒ충남도
    충남 서천에서 26일 교회 관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공주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하는 등 밤새 2명이 신규 발생했다.

    27일 도에 따르면 공주 83번(10대)은 충남 1968번의 접촉자, 서천 57번은 충남 1956번과 접촉한 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천 57번은 교회 관련 확진자인 서천 43번, 46번과 접촉한 후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됐다.

    앞서 지난 26일 서천 55~56번도 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되는 등 최근 교회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