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감염 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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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서 25일 교회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26일 충남도와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 54번(60대)은 충남 1913번과 접촉한 뒤 자가 격리 중 확진으며 서천 55번(10대)과 서천 56번(1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55, 56번은 확진자는 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이들은 모두 홍성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서천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