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감염 등 이어져
  • ▲ ⓒ질병관리청
    ▲ ⓒ질병관리청
    충남 서천에서 25일 교회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26일 충남도와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 54번(60대)은 충남 1913번과 접촉한 뒤 자가 격리 중 확진으며 서천 55번(10대)과 서천 56번(1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55, 56번은 확진자는 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홍성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서천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