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2번째 사망
  • ▲ 강원 원주의료원 음압병상.ⓒ원주시
    ▲ 강원 원주의료원 음압병상.ⓒ원주시
    충남 서산에서 서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80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기저질환으로 사망했다. 

    이로써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32번째 사망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 133번(80대, 충남 1558번)은 지난해 12월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서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22일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27일 확진후 공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악화돼 지난 8일 서산의료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아왔으나 폐렴으로 이날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