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서 30번째 사망자 발생…60대

충남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홍성 26번(60대, 충남 770번)은 지난해 11월 21일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상황이 악화돼 충남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날 사망했다.

홍성 26번은 충남에서 30번째 사망자다.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61번(80대)은 인천 남동구 643번과 접촉한 뒤 지난 16일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