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해외입국자 2명‧n차 감염 등 잇따라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248번(외국인)과 249번(내국인)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이들 모두는 무증상으로 나타났다.

천안 787번은 충남 1828번과 접촉한 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