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자가 격리 중 2명 ‘코로나 발생’

충남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236번은 아산시 음봉면에 거주하는 50대이며 아산 192번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대인 아산 237번은 아산 213번과 접촉한 뒤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발열과 근육통의 증상 발현을 나타냈다.

이들은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와 천안의료원에 각각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