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감염경로 확인 위해 역학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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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충남 당진과 태안‧보령에서 확진자 전파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당진시 등에 따르면 태안 33번은 해외입국자로 5일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당진 161번은 충남 1683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당진 162~164번은 가족 및 직장 동료와 접촉해 감염된 것인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보령 92번도 5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돼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충남에서 3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748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