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사망자 또 나와…충남 13번째 ‘사망’

충남에서 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공주 요양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달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충남대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아왔다.

공주 52번(80대, 충남 910번)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충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기저 질환 등으로 13일 사망했다.

이로써 충남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