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도 3명 확진…서울 확진자 접촉·깜깜이 확진자 2명 발생
  • ▲ 충북 음성의 A고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음성군
    ▲ 충북 음성의 A고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음성군
    충남 천안과 서산, 당진에서 12일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산 주점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81번(30대, 충남 1056번)은 충남 872번과 접촉해 12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서산에서 지난달 29일 확진된 서산 51번(충남 906번) 관련 3명의 확진자가 추가 확진됐다.

    20대인 서산 83번(충남 1057번), 서산 84번(충남 1058번), 서산 84번(충남 1059번)은 서산 51번(충남 906번)은 서산주점 관련으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에서도 3명의 10대, 20대, 6대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당진 35번(충남 1060번), 당진 36번(충남 1061번), 당진 37번(충남 1062번)도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당진 35번과 36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고 37번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