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확진자 등 계속 확산
  • ▲ 충북 음성의 A고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음성군
    ▲ 충북 음성의 A고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음성군
    충남 천안과 청야에서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78번(충남 1049번)은 50대로 충남 1035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1일 확진됐다.

    50대 청양 48번(충남 1050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 청양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