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증가 추세
  • ▲ 오는 3일 2021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질 충북 청주 청석고등학교 수능시험장 코로나19 방역장면.ⓒ충북도교육청
    ▲ 오는 3일 2021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질 충북 청주 청석고등학교 수능시험장 코로나19 방역장면.ⓒ충북도교육청
    충남 아산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80대 확진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1일 신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아산 145번(80대, 충남 916번)은 지난 3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충남 707번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146번(80대, 충남 917번)은 지난 30일 현대병원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