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확진자 접촉 등 n차감염 속출…누적 9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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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산과 아산에서 깜깜이 확진자 등 n차 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충남도에 따르면 서산 51번(10대, 충남 906번)은 29일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세종 86번과 접촉한 뒤 김염된 아산 14번(30대, 충남 907번)은 2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30일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치료를 받고 있다.천안 461번(50대, 충남 908번)과 천안 462번(50대, 충남 909번)은 30일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두 사람 모두 확진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