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확진자 접촉 등 n차감염 속출…누적 909명↑
  • ▲ 코로나 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코로나 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충남 천안‧서산과 아산에서 깜깜이 확진자 등 n차 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 51번(10대, 충남 906번)은 29일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 86번과 접촉한 뒤 김염된 아산 14번(30대, 충남 907번)은 2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30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치료를 받고 있다.

    천안 461번(50대, 충남 908번)과 천안 462번(50대, 충남 909번)은 30일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두 사람 모두 확진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