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누적 확진자 90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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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잠잠했던 충남 금산에서 30일 대전과 옥천 확진자와 접촉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금산 22번(50대, 충남904)은 지난 28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대전 487번과 접촉해 감염됐다.금산 23번(50대, 충남 905번)은 지난 29일 금산군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옥천 10번과 접촉해 확진됐다.이로써 충남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05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