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누적 확진자 905명으로 늘어
  • ▲ 코로나 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코로나 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페이지
    그동안 잠잠했던 충남 금산에서 30일 대전과 옥천 확진자와 접촉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금산 22번(50대, 충남904)은 지난 28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대전 487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금산 23번(50대, 충남 905번)은 지난 29일 금산군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옥천 10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이로써 충남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05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