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미확인 1명·해외입국 외국인 1명
  • ▲ 박상돈 천안시장이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천안시
    ▲ 박상돈 천안시장이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천안시
    27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48번(30대, 충남 870번)은 지난 26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44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아산 131번(50대, 충남 871번)도 지난 26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