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충남 누적 확진자 788명으로 증가
  • ▲ 충남도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 충남도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22일 충남 아산선문대학생‧천안반도체업체발 각 1명씩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19번(20대, 충남 787번)은 지난 2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선문대 관련 확진자로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됐다.

    천안 423번(40대, 충남 788번)은 지난 21일 천안우리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22일 확진돼됐다. 이 확진자는 천안 반도체업체와 관련 확진된 환자로 분류됐다.

    한편 도는 이들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는 788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