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천안서 해외입국자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 ▲ 충남 천안시 코로나19 방역요원에 한 어린이집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천안시
    ▲ 충남 천안시 코로나19 방역요원에 한 어린이집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7일 확진자 접촉 및 깜깜이 확진자 등 5명이 추가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도에 따르면 아산 101번(60대 충남 714번)은 지난 16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충남 707번과 접촉, 감염됐다.

    천안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 등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천안 383번(40대, 충남 715번)은 지난 16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17일 확진됐으며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해외 입국한 외국인이다.

    천안 384번(50대, 충남 716번)은 지난 16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7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충남 706번과 접촉, 감염됐다.

    천안 385번(60대, 충남 717번)과 천안 386번(40대, 충남 718번)도 지난 16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결과 17일 확진됐으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