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1명 추가 양성…충남도 ‘누적 6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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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충남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692명으로 증가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372번(20대, 충남 692번)은 지난 12일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3일 확진됐다.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앞서 이날 천안에서 2명, 서산 공군 전투비행단에서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이날 하루 10명(오후 6시 현재)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