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가족‧지인 등과 접촉 ‘5명 확진’…‘확산세’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2일 가족과 지인과 접촉, 확진되는 등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아산 94번(70대, 충남 678번)은 충남 534번과 접촉,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366번(50대, 충남 679번)은 확진된 가족인 672번과 접촉해 12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됐다.  

천안 367번(20대, 충남 680번)과 천안 368번(10대, 충남 681번)은 가족인 충남 671번과 접촉, 12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369번(10대, 충남 682번)은 친구인 충남 675번과 접촉, 12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