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78번 누리스파사우나서 확진…n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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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사우나 및 확진자와 접촉,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충나도에 따르면 충남 556번(20대, 아산 66번)은 지난달 31일 아산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1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진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또한 556~557번(천안 275~276번) 확진자는 40대와 20대로 지난 1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으며 이들은 충남 552번과 접촉해 감염됐다.충남 559번(60대, 천안 277번)도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1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충남 551번과 접촉해 감염됐다.또한 충남 560번(60대, 천안 278번)은 지난 1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누리스파사우나를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역학조사결과 나타났다.충남 561번(80대, 천안 279번)도 지난 1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대전 422번과 접촉해 자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