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흐린 후 맑은 날씨…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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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출근일인 2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가다 오전에 차차 맑아지겠다.특히 3일 음성지역 최저기온은 –2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1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차차 맑아지며 1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다.2일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 기온은 15~17도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다.충남북부‧남부 앞바다의 파고는 0.5~1.0m로 비교적 잔잔하다.2일 충북지역의 날씨도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린 뒤 차차 맑아지겠다.예상 강수량은 5~10㎜가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 기온은 14~16도가 되겠으며 3일에는 음성 –2도, 괴산 –1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