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50내 남성 추가 확진
  • ▲ 천안시 방역요원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천안시
    ▲ 천안시 방역요원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우나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거주 50대(천안 253번)는 지난 22일 천안우리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밀접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충남도와 천안시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천안 사우나발 확진자는 천안 15명과 세종1명 등 모두 1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