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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속터미널 리뉴얼사업과 관련해 특혜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전고검과 대전지검, 청주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청주고속터미널매각 및 관리계획변경과정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이 공개됐다.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노정환 청주검사장에게 청주고속터미널매각 특혜의혹과 관련, “지금 수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노 지검장은 “현재 부지매각부분과 혹시 관리계획변경과정에서 비리가 있는지 여부, (곽상도 의원 등) 고발장이 이첩돼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 수사는 검사 1명과 일부 보조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수사중인 사실이 확인됐다.이어 김 의원은 노 지검장에게 “혹여 대통령의 친한 지인이라고 해서 사건이 지지부진하거나 이러면 안 된다. 죄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철저하게 수사를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노 검사장은 김 의원의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의원님 말씀 유념하겠다”고 답변했다.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청주고속터미널 리뉴얼사업과 관련, 특혜의혹을 제기하고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으며, 청주고속터미널측도 곽상도 의원과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한 바 있다.다음은 10월 16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文 “軍통신선 막혔다” 했지만…그날 北과 통신 가능했다북과 통신됐는데…군은 구조요청 안해-진영 장관, 옵티머스 펀드에 5억 투자… 與의원도 1억 넣어[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 진영, 본인·아내·아들 명의 가입… 진 장관측 “환매 중단으로 큰 손실”◇중앙일보-옵티머스 1조 주무른 남녀 세쌍, 그들은 다 부부였다-‘노영민 후임 우윤근’ 이달 교체뒤 12월 개각설 급부상우 대사 “김부겸 등 훌륭한 분 많다”◇동아일보-美, 한미 성명에 ‘주한미군 유지’ 뺐다12년만에… 동맹이슈 이견 노출, 美 “병력-국민 위험 빠뜨릴수있어”전작권 조기전환 사실상 불가방침, 서훈 방미… 폼페이오 등 연쇄 접촉-與 “원전 감사 강압적”…최재형 “수집한 모든 자료 공개 용의”국회 법사위 감사원 국감◇한겨레신문-전파진흥원 실무진 ‘펀드 설명’ 요청에…옵티머스 “윗분과 상의”진흥원-옵티머스 관계자 통화 보니2017년 전파진흥원 담당 과장이“처음 보는 상품” 자료 요청하자옵티머스 팀장 “윗분들이 상의…마음대로 말씀 못해” 제출 거부검찰, 졸속 투자 과정 로비 수사전파진흥원 임원 연루 진술 확보-허리 펼 틈 없는 10시간 상하차…하룻밤새 골병드는 ‘극한 노동’택배 물류센터 일일 체험 르포저녁 8시부터 새벽 6시반까지레일 위로 쏟아지는 택배 상자화물칸 안에 2초에 한개씩 올려작업 1시간만에 온몸에 통증이…30분 되니 땀범벅…1시간 후 팔 통증3시간 지나자 몸 말 안듣고 ‘악’소리한번도 앉지 못하고 쉴새없는 작업3인1조로 나른 택배상자 7천개 넘어알바 100여명 장갑 주고 바로 일 시작레일에 손 끼었지만 “조심해” 주의만일당 11만원…‘병원비가 더 나와’ 악명◇매일경제-시초가마저 무너진 빅히트…따상 꿈꾸며 상따했던 개미 어쩌나개장후 2분 상한가 찍고 하락세결국 시초가 4.4% 밑돌며 마감가능물량 97%거래 손바뀜 극심공모가때부터 고평가 논란지속시장은 냉정하게 첫날 차익실현기관·外人 600억팔고 개인은 사카겜 등 공모주 선배 성적영향도BTS 의존·高PER 한계는 여전-매매계약서에 세입자 갱신청구 명시해야정부 ‘홍남기 사례’ 막는 처방 내놔…`땜질 정책` 논란홍 부총리 의왕 집 매도처럼매매계약 후 세입자 ‘변심’해뒤늦게 갱신청구권 행사 늘자계약서에 행사여부 기재의무결국 중개업자 책임 커질 듯◇뉴데일리-청주지검 “청주고속터미널 부지매각‧관리계획변경과정 비리여부 수사”노정환 청주지검장, 법제사법위 국감서 수사상황 밝혀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노 검사장에 수사상황 질의-지난 4년간 충청‧ 강원 몰카 범죄 2282건 발생대전 784건, 세종 24건, 충북 412건, 충남 709건, 강원 353건가장 많이 발생 장소 역, 주거지역, 지하철…몰카 범죄 주로 20대◇중부매일-선거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 만료, 재판에 넘겨진 정정순檢, 조사없이 불구속 기소… 28일 본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충청권 아파트 매매 ‘다소 안정’… 전세시장은 ‘들썩’세종·대전·충남·북 0.2~0.03%↑… 상승세 ‘둔화’◇충북일보-충북도민 자금 사정 나빠졌다총대출액 증가 등 호주머니 사정 ‘팍팍’9월 기준 청주시민 1인당 3천200만원 ‘빚’증평군민 3개월 간 1명당 170만 원 이상 늘어-LG화학 주주달래기 연일 실패… 주주들 ‘더 뿔났다’배터리사업 분사계획 발표 후 주가 하락세최대 잠정실적·배당계획 발표에도 ‘뚝뚝’“1주당 1만원 배당… 평균 배당률보다 낮다”15일 주가 반등에도 한달 새 7% 이상 하락◇충청타임즈-檢, 박덕흠 의원 ‘골프장 고가매입’ 의혹 전직 전문건설협회장 고발인 신분 조사협회·조합에 800여억원 재산상 손해 주장 … 시민단체도 3차 고발-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여부 오늘 결정충북도의회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조례안 상정·심사 예정◇충청투데이-대전·세종 통합 재논의 가능성… 장관도 끄덕한 ‘충청발(發) 초광역단체’이명수 의원 행안부 국감서 제안진영 장관도 긍정적으로 화답충청여야 합심 등 역할론 대두대구·경북 등은 ‘이미 논의 중’-“도시개발 투기세력 막는 강력한 대책 마련 필요”전문가 입모아 “규제 시급”, ‘150만 인구’ 대전 年 평균아파트 5000호 이상 필요해, 민간 도시개발 활성화돼야투명 토지거래 시스템 절실, 투기 근절 관리감독 강화도◇대전일보-대전도시공사 환경노조 2차 쟁의조정… 쓰레기 대란오나16일 결렬 시 파업 진행… 대전지역 생활폐기물 수거 차질 예상-혁신도시에 묻혔던 ‘도시융합특구’ 경쟁 치열대전 등 광역시 도심에 판교밸리처럼… 대전 자치구 우수 입지 내세워 경쟁◇중도일보-‘n번방 가입 음란물 유포’…부끄러운 충청 교사들충남 2명 성착취물 사이트 가입 들통4~5년간 담임 근무이력…직위해제대전 세종서도 카메라촬영 등 사례-타슈 대여방식 고집하던 대전시, 1년만에 번복 왜?현 공영방식에서 공유방식으로 변경하려는 내부 검토 진행지난해 전문가 등이 ‘공유방식’ 의견 전달했으나, 수렴 안돼1년 만에 기존 방식서 공유 검토… 행정력 및 시간낭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