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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25평 한 달 만에 ‘1억’ 올라세종시 아파트 59㎡(25평) 실거래가가 7억 원을 첫 기록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 10단지 전용면적 59㎡가 지난 8월 신고가액이 7억 5000만원을 돌파했다. 이 아파트는 한 달 전인 지난 7월에 59㎡의 최고 신고가액 6억 5000만원에서 한 달 사이에 1억 원이 오른 것이다.고운동의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 고운동 가락마을 20단지의 전용면적 59㎡ 13층 물건도 지난 9월 신고가액이 5억 원을 기록하면서 고운동의 소형 아파트도 5억 원대에 진입했다.다음은 10월 15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라임 김봉현 “민정‧정무수석 라인 타고 있다”당시 민정은 조국, 정무는 강기정…조국 “황당무계한 허위 사실”-금강원 왜 이렇게 서두르지? 사모펀드 손실 추정해서 배상 추진사모펀드 손해배상 방안 추진금융권 “부실감독 비판받는 당국 사태를 빨리 마무리하려 무리수”◇중앙일보-한‧미 전작권 전환 충돌, 국방장관 기자회견도 취소에스퍼 “전작권 전환, 시간 걸릴 것”“집단안보 기여를” 쿼드 참여 압박-옵티머스 캘 때마다 나오는 그녀, 36세 靑행정관 미스터리-추미애에 쓴 소리한 한동훈, 다음날 용인서 진천으로 발령한 “권언유착 한마디도 못해” 비판추 장관 부임 뒤 3번째 좌천성 이동◇동아일보-檢, 옵티머스-금감원 유착의혹부터 수사…정관계로 확대할 듯[옵티머스 로비 의혹] 금감원 前국장 압수수색-檢, 옵티머스 수사 4개월 미적대다…뒤늦게 ‘특수통’ 5명 증원국정농단-다스 담당 검사 등 투입전담수사팀 규모 2배로 커졌지만 이성윤 중앙지검장 수사의지 의문‘철저수사→팀증원→10명 이상 증원’윤석열 총장, 이성윤 지검장에 3차례 지시…실체규명 부실땐 특수본 설치 포석◇한겨레신문-택배상자 분류만 내리 7시간…“제일 힘든 게 까대기”택배노동자 일일 동행르포택배상자 분류만 내리 7시간 “제일 힘든 게 까대기’아침 6시35분부터 밤 12시25분까지짜장면 점심 20분이 휴식의 전부두 팔에 상자 6개…계단 두 칸씩발목 삐끗했지만 병원 엄두도 못내벨 누르고 다음집까지 10초 안 걸려“1분 지체되면 퇴근 몇 시간 늦어져”한 건 700원…비용 빼면 600원 남짓“한 달 300만원 벌기도 쉽지 않아”아프다고 쉬면 기사·소장 벌점 부과“빨간 날 빼곤 힘들어도 쉴 수 없어”자정 즈음 “언제 오냐” 노모의 전화“걱정 안 끼쳐드리려 힘든 티 안내요”-‘무기징역’ 고유정, 아들 친권 상실…전 남편 동생이 후견인◇매일경제-증권사 부실연체 사상최대…‘빚투 광풍’에 1000억 돌파회수 어려워 손실로 처리증권사 재무건전성 타격-분양가 ‘깜깜이 심사’ 여전…회의록 공개 3곳뿐불신커지는 분양가 상한제심사 지자체 29곳 중 3곳만 공개하남시는 요청받고도 비공개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가격 후려치기에 공급 절벽 우려◇한국경제-경기로 번진 ‘전세대란’…판교·과천 속속 10억서울에서 ‘전세난민’ 몰려임대차 3법·가을 이사철 겹쳐판교 백현마을 84㎡ 10.8억매물 호가 12억원까지 치솟아과천·광명서도 신고가 잇따라하남 1년새 두 배 가까이 올라-손으로 車바닥·문틈까지 훑은 MK…세계 5위 기적 일궜다‘품질경영’ 신화 쓴 정 명예회장“품질은 목숨” 3차 협력사까지 찾아 현장 직접 챙겨고전하던 美서 ‘10만마일 보증’ 카드로 글로벌 메이커 우뚝JD파워 평가, 2000년 34위→2004년 7위→2019년 1위헨리 포드·카를 벤츠와 함께 ‘車 명예의 전당’에 헌액◇중도일보-KAIST 청렴도 수년째 하위권… 제고 노력은?2018년 4등급 제외 5년간 최하위 5등급 기록-이낙연 “행정수도 이전 구체화 단계”…여야논의 군불“국회의사당 또는 그기능 세종이전 준비중”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도 각별한 의미부여◇중부매일-與 “지자체장지방의원도 다주택 처분” 압박충청권 4개 시·도지사, 기초단체장 22명 해당이낙연 대표 지시 ‘15일까지 현황·계획 제출’ 통보-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놓고 찬반 의견 ‘팽팽’충북도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조례 제정 관련 토론회◇충북일보-요동치는 충북의 치안 수요 흐름 中. 인력 부분 문제 심각경찰관 1명당 도내 담당 인구 434명강원보다 많은데 경찰관서는 부족경감·경위가 경장·순경보다 많아총경 배출 시급… 인사적체 가속화-충북 옥천·영동 침수피해… 용담댐 매뉴얼 위반초당 300㎥ 이상 방류시 하류 침수피해 적시환경부·수공·홍수통제소 알고도 방류 ‘인재’◇충청타임즈-더불어민주당 ‘박덕흠 징계안’ 국회 제출수천억원대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의혹 관련정치개혁 TF 기자회견… 엄중한 조치 촉구불법 임대수익 의혹 최춘식 의원도 강경 대응-충북지역 징계공무원 4명중 1명 ‘음주운전’참여연대 2019년 지자체 징계 공무원 현황 정보 공개 결과 발표공직비리 신고 보상금 5년간 50만원 지급 그쳐 운용 미온적◇충청투데이-세종시 아파트 25평 실거래가 7억원 돌파…이사철 되면 더 오를 듯새롬동 새뜸마을 10단지 전용면적 59㎡ 12층 지난 8월 신고가액 7억 5000만 원 기록한국감정원 “세종시 집값 상승률 요인은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공동주택 분양가격 여전히 베일 속… 충청권 분양가심사위 회의록 비공개심사위 회의록 공개토록 개정했지만공개한 곳 전국 3곳뿐…충청권 전무◇대전일보-용담댐 방류 따른 충청권 피해 집중 추궁환노위 금강유역환경청 국감…지난 8월 수해 수위 조절 실패 책임 물어-수조원대 경부·호남선 지하화 물꼬트기 늑장市, 대전형 뉴딜 100대 과제 선정, 타당성 용역 국비 촉구… 부산·대구는 용역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