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사고 안전활동을 위해 맞손소주 100만병에 보조 상표 부착
  • ▲ 충북 대표 향토기업 충북소주(대표 황요나)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석)가 17일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충북소주
    ▲ 충북 대표 향토기업 충북소주(대표 황요나)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석)가 17일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충북소주

    충북 대표 향토기업 충북소주(대표 황요나)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석)가 17일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소주는 주력 제품인 '시원한 청풍' 소주 100만병에 보조 상표를 부착해 이사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을 홍보키로 했다.

    서민들의 대표 주류인 소주병에 가스안전 홍보를 활용됨에 따라 이사철 막음 조치 미비로 발생되는 가스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는“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가스 안전활동을 도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가스 사고 예방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