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덕분에 챌린지’ 진행… 송승호 총장·간호학과 교수·재학생 등
  •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를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충북보과대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를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를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간호학과 전소자 학과장을 시작으로 송승호 총장, 간호학과 교수와 400여 명의 재학생들에게 응원메시지가 전달돼 ‘덕분에 챌린지’가 진행됐다.

    특히, 간호학과는 교수들과 예비 의료인 등 400여 명의 재학생들이 감염병 확산방지와 치료에 고생하시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개인 사진 및 동영상을 만들어서 동참했다.
  •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를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충북보건과학대학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를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응원릴레이에 참여한 윤지영 학생(간호학과 3학년)은 “코로나19에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게 됐다.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과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감을 크게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송승호 총장은 “보건의료계열 특성화 대학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인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재학생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대학 캠퍼스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