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등 생업안정망·자생력 강화 등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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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충남 천안병 선거구에 출마한 이정문 후보(더불어민주당)는 3일 ‘더불어 행복한 100만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으로 10대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날 발표한 공약은 10대 분야별 공약 시리즈 중 첫 번째 공약이며 앞서 7대 핵심공약과 코로나19 대응 특별공약 등을 발표했다.발표한 공약은 △경제·일자리 중심도시 △민생이 든든한 도시 △청년·신혼이 행복한 도시 △교육·문화가 특별한 도시 △복지가 든든한 도시 △24시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노인 행복도시 등 10개 분야이다.경제·일자리 중심도시, 천안 공약은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 △천안시 강소특구 지정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업안정망과 자생력 강화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센터 천안 적극 유치 △풍세 일원 제6산업단지 조기 완성 등이다.이 후보는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업안정망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전 국민 재난기본소득 100만원과 무이자대출 등 금융지원이 포함된 대규모 2차 추경 편성을 적극 추진하고, 천안시 지역화폐(천안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1000억 원까지 확대하겠다.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도 적극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