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 기간 접촉자 대부분 파악… 충주시 목행동 주변 접촉자 파악 남아
  • ▲ 충북도 전정애 보건복지국장이 1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박근주 기자
    ▲ 충북도 전정애 보건복지국장이 1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박근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북38’번 확진자(여·57)의 동선이 나왔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23일 충북38번이자 ‘충주10’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충북35’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보건당국은 상당 기간의 접촉자 대부분을 파악했다.

    보건 당국의 이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추적해 밀접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14일

    △오후 1시 52~오후 2시 4분 목행동 중원마트

    ◇15일~20일

    △당국, 접촉자 파악 완료

    ◇21일 충주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22일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 확진

    ◇23일

    △격리병원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