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대서 북콘서트 열어
  • ▲ 한국당 김양희 청주 흥덕당협위원장이 지난 27일 충북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양희 예부후보 사무실
    ▲ 한국당 김양희 청주 흥덕당협위원장이 지난 27일 충북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양희 예부후보 사무실
    자유한국당 김양희 충북 청주 흥덕당협위원장이 지난 2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에서 ‘그래도 정치는 희망이다’ 책 출판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열었다.

    김 위원장은 “저서에는 치열한 인생역정을 한 권의 책에 담은 것으로 ‘제 몸의 기름을 태워 쓴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방송인 최홍림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흥덕구 당원 등 700여명이 참석, 김 위원장의 책 출판을 축하했다.

    충북도의회 사상 첫 여성의장(제10대 후반기)을 역임한 김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 청주일신여고 교사, 충북도 첫 개방형 복지여성국장, 충북도의원 등을 역임했다. 충북도내에서는 첫 한국당 여성 당협위원장을 거머쥐었다. 

    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위원장은 충북도내에서 유일한 여성후보여서 그의 선거 출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