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T팀, ‘방부제 없는 반습식사료도 이용 가능한 반려동물 자동급식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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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 실전창업동아리가 지난 20일 한밭대에서 열린 ‘K7U-Belt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한밭대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교통대, 금오공대, 군산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창원대, 한밭대 7개 대학 실전창업동아리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국교통대는 ‘방부제 없는 반습식사료도 이용 가능한 반려동물 자동급식기’란 아이템으로 최우수상(G.B.T 팀장 김현민)을 수상했다.
이어 ‘일상생활 음성 어플리케이션’아이템으로 우수상(삼도스 팀장 오동길)도 함께 받았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실전 창업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대학 간 창업동아리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7U-Belt 공동협력 프로그램’은 한국교통대 등 참가 7개 대학 공동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전국 단위 창업문화 허브 역할 수행 등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