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환중 교수(좌)와 조강희 교수(우).ⓒ충남대병원
    ▲ 윤환중 교수(좌)와 조강희 교수(우).ⓒ충남대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차기 병원장 후보로 혈액종양내과 윤환중 교수와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가 추천됐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1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면접심사 투표 결과 1순위로 윤 교수, 2순위로 조 교수를 제23대 차기 병원장 임용후보자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충남대병원은 최종 임용후보자로 결정된 2명을 교육부에 임명을 요청할 계획이며, 차후 교육부의 인사 검증절차를 거쳐 신임 충남대병원장에 임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