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인사 첫 발탁…공채 1기 29년간 근무
  • ▲ 맥키스컴퍼니 신임 김규식 대표이사.ⓒ매키스컴퍼니
    ▲ 맥키스컴퍼니 신임 김규식 대표이사.ⓒ매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주류사업부문 김규식 부사장(58)이 선임됐다. 

    매키스컴퍼니는 7일 내부인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김 사장은 공채 1기로 입사해 29년간 근무했다.

    대전 태평초, 대신중, 대전상고, 한남대 법학과, 한남대학원 언론홍보광고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이사는 대전시육상연맹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사에 따라 2010년 12월 취임해 맥키스컴퍼니의 성장을 이끌어온 박근태 사장은 선양대야개발의 대표이사직만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