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청안면 선비마을 청년빌라 30호 건립”
  • ▲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박덕흠 의원 사무실
    ▲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박덕흠 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은 29일 충북 괴산군이 농식품부 ‘2019 청년 농촌보금자리 신규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의 귀농귀촌 촉진‧지원을 위한 이 사업은 전국 12개 시‧군이 응모해 괴산군을 포함해 충남 서천군, 전남 고흥군, 경북 상주시 등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괴산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안면 일원 1만 5900㎡에 △공공임대주택(30호 내외) △공동육아나눔 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 복합된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박 의원은 “괴산군은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에 따라 귀농귀촌 청년들의 주거지원은 물론 2018년 마을정비형 주택사업, 2019년 동부1단지 아파트 외벽 재도장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괴산군 지역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과 청년층의 농촌유입 촉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