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습 앞둔 학생 56명, 나이팅게일 숭고한 정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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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 간호학과는 5일 증평캠퍼스 청아홀에서 ‘제7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는 임상실습을 앞둔 3학년 5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선서식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촛불 앞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참다운 전문 간호인으로서 책무와 의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미숙 간호학과장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과 이념을 본받아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참된 마음을 지닌 간호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