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돌봄 강화 위한 보육정책 관련 연구모임 26일 발족
  • 세종시의회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 26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세종시의회
    ▲ 세종시의회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 26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 26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세종형 사회적 돌봄 강화를 위한 보육정책 연구’에 대해 논의했다.

    이 연구모임은 박성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이영세‧손인수  의원과 이일주(공주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임이랑(전의산단어린이집 원장), 허혜진(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순희 씨(市 여성아동청소년과 보육정책담당)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구모임 활동 계획과 일정을 협의하고 ‘세종시 2019년 보육시행계획’과 ‘세종시의 보육 현황과 발전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성수 대표의원은 “세종시가 대한민국에서 보육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정책개발 및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또 시민을 위한 정책 제언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