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생활개선연합회장에 이금연씨 당선

이금연 전 청주시생활개선회장이 지난 15일 한국생활개선회 충북도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이 회장은 청원구 남이면 출신으로 1989년 문의면 생활개선회에 가입한 뒤 1999년 문의면 농가주부회장, 2003년 문의면 부녀회장, 2009년 여성방법대장, 2014년 문의면생활개선회장, 2015년 청주시생활개선회장과 도 부회장 등을 맡아왔다.

이 회장은 “충북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각 시군 회장을 중심으로 농가 소득 증대,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 회장은 2015년 대통령 표창과 2018년 농업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