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질서·화합의 가치로 살기 좋은 단양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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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장에 차석태(57) 바르게살기 단양읍위원장이 8일 취임했다.
단양출신인 차 회장은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 단양읍위원장을 시작으로 16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에 앞장서 왔다.
차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가치아래 단양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나가겠다. 역대 회장들의 탁월한 리더십을 본받아 회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폭넓은 대인관계와 친화력이 장점으로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 단양JC 특우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 민간단체를 두루 거치며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