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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7사단에 ‘카페트럭’ 등장

장병들에게 따뜻한 커피‧빵 제공

입력 2018-09-06 10:38 | 수정 2018-09-07 09:07

▲ 육군37사단 충용 카페트럭.ⓒ육군37사단

육군37사단에 5일 ‘카페트럭’이 등장했다.

광림교회가 기증한 카페트럭은 야외훈련장과 신병입소식 등을 찾아가 커피와 빵을 제공하게 된다.

사단 사령부에서 열린 이날 기증식에는 박한기 2작전사령관, 이동석 37사단장, 노명헌 육군 군종병과장,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와 광림교회 신도, 사단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단 장병들을 위해 기증된 ‘충용 카페트럭’은 1톤 트럭을 전문업체를 통해 카페트럭으로 개조한 것이며 차량 내부에 커피 머신과 음악방송 등을 위한 설비, 전기식 냉·보온병, 220V 전원 및 자가발전 장치 등을 구비하고 있다.

앞으로 카페트럭은 불철주야 충북도 안보지킴이로서 24시간 작전임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격오지와 유격훈련 등 각종 야외훈련, 신병 입소식 등을 찾아다니며 37사단 장병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빵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이동석 37사단장은 “장병들이 카페트럭을 통해 커피와 빵을  나누고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군 생활의 고단함을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병 복지여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페트럭을 운용할 최재혁(소령) 37사단 군종참모는 “카페트럭이 37사단 장병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이 찾아가는 카페가 아니라 나를 찾아오는 카페, 그리고 카페를 통해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편안함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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