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 희망 전하는 전령사가 되겠다”
  • 신임 안형모 총재.ⓒ국제라이온스협회
    ▲ 신임 안형모 총재.ⓒ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 356-D 지구가 12일 제39대 신임 총재로 안형모 해성약품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 안 총재는 “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행복해지고 어두운 곳에 희망을 전하는 전령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신임 안 총재는 2011년 라이온스와 인연을 맺은 뒤 충북지구 지대위원장, 지역부총재, 교육연수원 부원장, 제1부총재 등을 두루 역임했다.

    안 신임 총재의 취임식은 오는 14일 청주시 강내면 더빈컨벤션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라이온스 충북지구는 104개 클럽에 381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