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초 유치…2019년 5월 유기농산업서비스지원단지 일원
  • ▲ 제8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장 조감도.ⓒ청주시
    ▲ 제8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장 조감도.ⓒ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충청권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9년 제8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6월 농림부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 공모에 응모한 뒤 제안 설명 및 선정 심의회를 거쳐 청주시가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최종 통보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19년 5월 17~20일까지 4일간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주변 6만975㎡ 규모의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일원에서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의식·참여·부대·전시·학술행사 등으로 마련되며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세부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