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환경 개선사업…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무상지원
  • ▲ 청주중앙인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서원대
    ▲ 청주중앙인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서원대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청주중앙인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홍승일)가 청주 인쇄집적지 소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원대에 따르면 소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청주시 수동 일원 인쇄집적지 소재 소공인 업체의 근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대학은 사업장 내 조명 및 집진 시설 보수 등 환경 유해 요인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 인쇄집적지 소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중앙인쇄소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