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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병원이 29일 한국병원과 ‘심장혈관 중재시술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가졌다.ⓒ충북대
충북대병원이 29일 청주 한국병원과 ‘심장혈관 중재시술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헌석 충북대병원장과 송재승 한국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혈관 중재시술을 비롯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요 협약내용은 심장혈관 중재시술 환자의 진료활동과 의학적 지식 및 기술을 상호지원하고, 관상동맥 우회로술 등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위해 공동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한헌석 충북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심장질환 응급상황에 한국병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