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6억 목표…이자 3% 8월15일 상환
  •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김정원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김정원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교육사랑 펀드’를 23일 오전 10시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설 대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투명한 선거비용 마련을 위한 교육사랑 펀드는 모금 목표액 6억 원이며 최소 1만원부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금기간은 23일부터 모금액이 달성 될 때까지이며 이자는 연 3.0%로 상환일은 8월15일이다. 
     
    설 후보는 “대전교육을 사랑하는 시민과 함께 대전교육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한 디딤돌을 만들고자 교육사랑 펀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과 함께 선거비용을 마련해 치르는 선거이니 만큼 정정당당한 멋진 선거로 반드시 승리해서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