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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환황해권 공동 번영 꾀한다

17일 ‘환황해 이니셔티브 시행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

입력 2018-05-17 16:44 | 수정 2018-05-17 18:32

▲ 충남도 청사.ⓒ충남도

충남도가 17일 ‘환황해 이니셔티브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2040년까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환황해권 공동 번영을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

환황해 이니셔티브 시행계획은 충남의 경제규모와 지정학적 특성을 발판으로 교류, 협력, 문화 분야 충남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외국 지방정부와의 공동번영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특히 시행계획은 환황해권 공동발전을 위한 도의 정책의지를 담은 선도적 계획으로 2040년 환황해와 충남의 공동번영을 실현할 지방외교, 국제화 전략을 담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남이 주도하는 환황해권 공동번영을 위한 기본구상으로써 환황해 이니셔티브 구현을 위한 비전체계와 경제·환경·인프라·민간교류 등 부문별 시행계획을 제시하며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할 선도 사업과 중장기 사업으로 구분하고 선도 사업에 대해서는 2019년부터 사업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기존의 수동적 국제교류를 탈피, 개방과 연계를 핵심으로 환황해권의 경제성장과 연계한 충남의 발전방안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건호 미래성장본부장은 “도는 환황해권 지방정부와의 소통, 교류, 협력을 통해 희망공동체를 형성, 국가 간 공동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경색된 한·중관계를 개선하는 등 경제협력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획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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