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327명 등…3월5일 접수‧5월19일 필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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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9급 공무원 등 348명을 신규채용한다.

    대전시는 2018년 제1회 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계획을 홈페이지에 ‘시험정보’를 통해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선발 예정인원은 348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5명, 8급 11명, 9급 327명, 연구사 3명, 지도사 2명이다.

    제1회 임용시험은 8‧9급 임용시험으로 다음달 5~9일 원서를 접수하며  5월 19일에는 필기시험, 7월에는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9급 직렬별 채용은 △행정 132명(일반 114, 장애인 11, 저소득층 7) △세무 18명 △전산 4명 △사회복지 58명(일반 52, 장애인 2, 저소득층 4) △사서 3명 △일반기계 10명 △일반전기 10명 △일반화공 6명 △일반농업 1명 △산림자원 3명 △보건 9명 △보건진료 1명 △일반환경 5명 △일반토목 29명 △건축 16명 △지적 8명 △방송통신 5명 △방재안전 1명 △운전 4명으로 323명을 선발하고 8급 직렬별 채용은 △간호 8급 11명을 선발한다

    제2회 임용시험은 7급․연구사․지도사 및 9급 고졸경력경쟁 채용시험으로 8월 6~10일 원서를 접수하고 10월 13일 필기시험, 11월중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7급․연구사․지도사 선발인원은 △행정 5명 △환경연구사 1명 △보건연구사(공중보건) 1명 △수의연구사 1명 △농촌지도사(원예) 2명 등 10명이며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자 대상 9급 경력경쟁채용 인원은 △일반기계 1명 △일반전기 1명 △일반토목 1명 △건축 1명 등 4명이다.

    특히 시는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공직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정직․사회복지직 9급에 장애인 13명, 저소득층 11명을 구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서만 접수하고, 장애인 응시자는 장애 유형에 따라 편의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추가채용을 포함해 451명을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