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특수교사 7명·중등특수교사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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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대학교가 올해 초등특수교육과 졸업생 9명이 국∙공립 특수교원 임용고시에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가 시행한 2018학년도 국∙공립 교원임용고시에서 합격한 졸업생은 초등특수교사 7명과 중등특수교사 2명 등이다.

    올해 중등 임용고시 경쟁률은 6대1이고 사립특수학교 임용시험 경쟁률은 7대1 이었다.

    특히 유원대는 초등특수교육과는 2학년부터 중등특수교육과정을 복수전공할 수 있다.

    이들 합격자는 교원연수 등의 소정의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정규교사로 발령 받아 일선 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