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까지…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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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상공회의소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다음달 26일까지 도내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해 IP나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8일 충북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충북도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IP나래 사업은 도내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업기업의 R&D단계부터 제품화 단계까지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전문컨설턴트가 진단하고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선정된 기업은 이 사업을 통해 특허 창출, 유망기술 도출 및 분쟁대응 등의 IP기술전략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IP경영전략으로 기업 니즈에 부합하는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 및 IP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