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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엄재창 의원(한국당 단양)이 지난 24일 여의도연구원에서 정치발전분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엄 의원의 임기는 위촉장을 받은 날로부터 2019년 1월 22일까지 1년 간이다.
엄 의원은 도의회 항공정비산업특별점검위원장을 역임하며 MRO사업 유치실패의 공론화와 ‘충북도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조례’등 사회·경제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도내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충북도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들에 대한 점검과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중장기적 관점으로 지방차원의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실천, 희생과 봉사로 감동을 주는 생활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연구원은 2006년 정책자문위원회로 출범해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중장기 국가비전과 전략을 연구하고 시민 청년 교육을 통해 국민과 소통함으로써 정책정당 교육정당을 선도해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곳이다.